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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9, 2012

Flag Station, Conceptual Art

▲Accid2012

▲Adam .0011

▲Signa. 2011

▲Syndrom
쿤스트독 갤러리


Flag Station, Conceptual Art
홍명섭, 허구영, 구현모
2012. 11. 30(금) _ 2012. 12. 13(목)
Tel. 02 _ 722 _ 8897
www.kunstdoc.com

“The Flag Station”은 80년대 이후부터 지금에 이르는 한국 현대미술현장의 구체적 개념과 유형의 분기점을 찾는 것에서 출발하며 아래와 같은 질문을 통해 쿤스트독의 ‘한국 현대미술 역사읽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80년대 이후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에서 양식적 문맥은 존재하는가?
- 시대와 사회, 계층과 미술의 유형을 관통하는 예술/예술가의 태도는 무엇인가?
- 예술가의 작업에서 자의적 해석이 지닌 특권(!?)을 수용하면서, 한국 현대미술 현장에서 예술의 문화사회적 역사성을 진단한다면 우리는 어디(예술가와 예술작품)를 바라 볼 수 있는가?
프로젝트의 두 번째 전시로 사진영역에서 홍명섭, 허구영, 구현모가 참여하며, 비평가 이선영이 대화와 작가연구를 통해 함께 한다.

Monday, October 1, 2012

다르게 생각하기








쿤스트독 갤러리

다르게 생각하기
이택근
2012. 10. 12(금) _ 2012. 10. 25(목)
Tel. 02-722-8897
www.kunstdoc.com

이번 전시는 오브제의 “재현”에서 시작된 작업이 “무게”를 전시의 중심요소로 끌어들였던 2007년 쿤스트독에서의 전시를 거쳐 2009년 가상의 “공간”을 이용하여 질문을 던지고자 했던 컨테이너 전시에 이은 두 번째 시도이다. 컨테이너 전시와의 차이라면 임의의 공간을 만들지 않고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여 허구와 실재의 사이를 오가고 있다는 것이며 제작방법 역시 컨테이너 전시는 물체의 특성을 이용한 전시였지만 이번 작품은 복제 혹은 제작된 물체를 이용하여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표면의 재현과 허구의 실재라는 과거의 방법과 형식을 유지하면서 도로라는 공간, 상황을 연출하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차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나의 작업의 시작은 현상, 인식, 관념에 대한 의문, 회의였고 만들어진 허구의 존재를 이용하여 이에 대한 질문을 하는 작업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르게 생각하기”라는 제목은 2002년 이후 계속 사용하고 있는 전시의 타이틀이기도 하다. 처음 사물의 재현을 이용해서 현상, 인식, 관념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한 작업이 “무게”를 지나 지금은 “공간”을 이용하는 것으로 옮겨 오고 있는 상황이다. -작가노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