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19, 2012

홈ㆍ테이블데코페어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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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ㆍ테이블데코페어2012


대구: exco(엑스코) 2012. 11. 30 _ 2012. 12. 02
서울: coex(코엑스) 2012. 12. 06 _ 2012. 12. 09
Tel. 02 _ 555 _ 7153
www.hometabledeco.com


홈?테이블데코페어2012, 개최
럭셔리 공간, 가구와 그림 그리고 2013 디자인 트렌드 대공개

‘100% 디자인런던’ 한국지사인 K.Firs(주)와 라이프 매거진 월간 까사리빙이 공동주최하는 ‘2012홈·테이블데코페어’가 11월30일부터 12월2일까지 대구, 12월6일부터 12월 9일까지 서울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장되고 서울뿐 아니라 떠오르는 신흥 마켓 선점을 위해 대구에서 동시 개최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속의 전통을 인테리어 스타일링으로 풀어보는 The QUEEN(Tradition in Modern Times): ‘현대 속 전통’을 통해 현대속에 영국인테리어 전통의 공존, 조화 그리고 재해석된 영국 디자인을 만날 수 있다. 세계적인 럭셔리 리빙 브랜드, 예술작품이 생활 공간 안으로 표출된 모습을 보여주는 갤러리 파빌리온, 국내 최고 권위의 테이블 데코 공모전 그리고 2013 트렌드, 신기술 세미나 및 포럼, 디자인 경영 교육과 세미나, 이천시의 70여개 도자기 업체가 참여하는 2012이천도자페어 등 품격 있는 홈스타일링을 위한 리빙 전문 전시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교류 및 비즈니스 전시회로 기획된다.

Tradition in Modern Times/ 현대 속 전통 ‘더 퀸’,

지난 여름 막을 내린 런던 올림픽은 영국의 디자인과 예술 등 문화 저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축제였다. 이런 영국 디자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2012홈·테이블데코페어’의 특별 이벤트로 진행되는 영국 특별전 ‘더 퀸(The Queen)’ 이 바로 그것이다. 영국 특별전 ‘더 퀸(The Queen)’은 올해 즉위 60주년을 맞이한 영국 여왕에서 영감을 받은 전시다. 21세기에 존재하는 영국 여왕은 현대 속에 전통의 공존, 조화 그리고 재해석의 상징으로 영국 디자인을 더욱 유니크하게 발전시킨 큰 원동력이 되어왔다.
더 퀸 전시는 Tradition in Modern Times란 주제 아래 런던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큐레이터인 로이드 최가 영국에서 직접 선정한 8개의 독립 디자인 브랜드를 선보인다. 전시될 디자인들은 영국 내에서 전통 깊은 크래프트맨쉽(craftsmanship: 장인정신)으로 수작업 되는 홈웨어, 데코 아이템, 프린트 아트, 조명 그리고 가구들로 원오프(one off: 단일품)이거나 한정 생산되는 독특한 작품들이다. 이번 전시회는 영국의 유니크한 가구들을 직접 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 전시기간 동안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스토리투어와 전시 연계 강좌도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영국 디자인과 문화 그리고 인테리어 스타일링에 대한 유익한 경험을 선사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적 명품 브랜드를 한자리에
- 르쏘메, 이루나니, 파넬, 로렌랄프로렌홈, 알노, 모노콜렉션, 이모셔널, 서울힐튼 등

‘2012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는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고품질의 침구, 가구, 소품, 꽃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른 유럽지역과 달리 나무와 자연자원이 풍부한 북유럽 스칸디나비아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은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풍부한 상상력을 표현한 패턴디자인이 특징이다. 노르딕디자인 by이노메싸는 천연의 환경 속에서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 그리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반으로 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소개한다.
프랑스가구의 개념조차 생소하던 1980년대부터 국내의 프랑스전통가구를 수입·판매해 온 ‘르쏘메(LE SOMMET, 옛 장인방)는 클래식&모던가구 뿐만 아니라 주방가구, 마감재, 패브릭, 홈 컬렉션 등을 아우르는 가구 매장이다.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총 6개층, 850평 규모의 매장을 2012홈테이블테코페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다.
이루나니(elunani)는 실용적이고 생활밀착형 아이템을 다수 선보인다. 식사를 하다 보면 쉽게 더러워지는 테이블 매트를 물이나 스폰지로 감쪽같이 얼룩을 지울 수 있는 이루나니 테이블 매트 등 합리적인 가격에 주부들을 만족시키는 리빙 제품들을 다수 만날 수 있다.
㈜파넬에서는 클래식한 프렌치 스타일에 모던한 컬러와 패브릭으로 마무리한 몽티니(Montigny)를 선보인다. 2007년 프랑스 가구 디자이너 엠마누엘 드 스토파니(Emmanuel de Stoppani)가 설립한 가구 브랜드 몽티니는, 최고급 디자인과 품질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는 2011년 론칭하였으며, 지난 2011년 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 멋진 부스 디자인과 디스플레이로 가장 많은 블로그 포스팅을 낳았던 브랜드다. 2012 홈·데이블데코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민영 대표와 디자이너가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셀렉해 온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는 로렌 랄프로렌 홈(Lauren Ralph Lauren Home)은 미국식 실용주의와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브랜드로 국내에서 만나기 힘든 하이퀄리티의 침구, 가구, 소품들이 만족스런 가격에 소개한다.
알노(ALNO)는 내츄럴한 유러피언 디자인과 실생활에 최적화된 다양한 수납공간의 주방가구로, 80년 전통의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독일 명품 주방가구로 명성이 높다. 알노는 독일과 이탈리아, 런던 등 유럽 전역과 북미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로 전 세계 6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2012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는 메인브랜드인 ‘Alno’와 ‘Inpuls’가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의 패치워크(Patchwork) 기술을 적용한 리빙브랜드 모노콜렉션은 패치워크 특유의 독특한 도형성과 심미성이 두드러진 가구, 침구, 조명, 커튼, 러그 등을 선보인다. 디자이너 장응복의 심미적인 안목으로 수평과 수직의 직선과 색상의 대비, 질감의 대비를 이어가며 모던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고품격 웨딩의 대명사인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는 새로운 웨딩개념은 The h wedding at Millennium Seoul Hilton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2홈·테이블데코페어에서는 웨딩 스페셜리스트들과 함께 지혜와 정성 그리고 섬세함으로 특별한 웨딩 디자인을 전시를 통해 제안한다. H는 Heart, Happy, Hug, Honey, Honesty, Honor, Heaven, Holy, Human을 뜻하는 것으로 순수하지만 매혹적인 사랑에 대한 동화 같은 순간을 아름답게 풀어줄 예정이다.
그 외에도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포르투칼의 MALABAR, Bat eye, a Maria criativa 이 세 개의 브랜드가 한국을 찾아온다. 이들 브랜드는 ‘100% 디자인런던’에서 이미 대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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